용어가 알려지게 된 계기
- 공동부유론은 2021. 8. 17. 제10차 중국 중앙재경위원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“공동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‘임을 언급하여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
처음 등장
- 공동부유는 마오쩌둥이 ‘공부론’을 제시했을 때 처음 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.(1955년 7월, 농업 합작화의 문제). 물론, 당시 공동부유론은 노동자와 농민에 한정된 것으로 부는 반드시 나눠야 된다는 계급적이면서도, 자본가 계급이 부를 독점하는 자본주의를 지극히 경계하는 개념이었다는 점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한 뒤 주창된 ‘공동부유’와는 많이 다릅니다